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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사안 초딩도 이해하도록 한방에 정리 ㄷㄷㄷ
유시민의 장문 비유는 사실과 현상의 지나친 단순화 착시 오류입니다.
2016에도 '편의점'비유를 한 것을 회상한다면 '비유법' 자체를 모르는 수준이고, 편의점이 물리적 이동을 하거나 이사를 하는 것은, 정치적 이념의 변동, 세력 차이 등과는 비유법의 오류이고 부적합한 비유에 불과합니다.
======================== 따라서 적합한 '정치적 이념의 변동성' 비유를 하려면 : (1) 빛의 스펙트럼처럼 이동하고 색깔도 변한다. 따라서 정치적 이념 변동도 시류처럼 변한다.
(2) 시계추처럼 좌-우 충분히 흔들리고 그래야
정상이다.
(3) 줄다리기 :
줄다리기의 중앙점은 '중도파'일 것이고
양 끝단은 서로 밀고 당길 뿐, 한 쪽이 강해지만
다른 쪽은 밀리고 세력도 변하는 이치,
(4) 생태계 균형과 같다.
정치에서는 진보-보수가 경쟁하는 시스템,
한 쪽으로 쏠리면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변동과 흔들림은 균형을 잡아가려는 생태계의
작용과 반작용과 같은 이치
예) 환경보호를 진보가 외치다가,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용인하자는 '보수'으 균형이
필요함
(5) 패션의 변동과 같다.
1990년대에 중도파들이 주창했던 The Thrid Way
제3의 길이 유행했는데, 당시 Clinton, Tony
Blair등이 유행처럼 인기를 얻다가 지금은
극좌와 극우가 판을 치며 대결하고 있다.
정치적 이념의 등락, 성쇄도 패션 유행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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