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알게된점은 그동안 너무 과대평가되어온 사람이라는겁니다.
요즘시대하곤 전혀 안맞을뿐더러 고구마백개먹은듯한 화법부터 고치시길바랍니다.
이건 김경수 주위에 참모들이 꼭 제대로 직언을 해야 겠어요...
듣고 있는 내내 인상이 써지는게 사실입니다.
절대 김경수 안티도 아닐뿐더러 같은 민주당내에 많은 후보가 나와 좋은경쟁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당원으로서 하는 말이고 아마도 김경수 자녀분들 나이가 젊다고들 하니
자녀분들이 더욱 잘 알거라 봅니다.
각자의 입장차이가 있듯이 서로간의 경쟁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나와서 가열차게
경쟁하고 거기에 깨끗히 승복하고 후보 도와주고 하는게 진정한 승부라 봅니다.
저번 대선땐 이재명에게 진 이낙연 잔당들이 지고도 승복하는척만하고 뒤로는 뒷통수를
제대로 때려 정권을 반납한결과라 생각이 듭니다.
여튼 1시간여방송동안 김경수라는 개인에 대해 다시보게되었구요....
냉정하게 판단하건대 지도자깜은 아니라는게 저만 느끼는건 아니라 봅니다.
좀더 내실을 다져서 국회의원쯤은 모르겠지만 그이상은 버거워보이는게 사실이네요....
혹시 모르죠...시간이 지나면서 그 이미지를 깨고 나올지는....
김경수가 뭘 보여준건 없어요
문재인 주변에서 깔끔한 외모로 이미지만 좋았을뿐
실상은 딱 김부겸 이낙연 정도 인물 전형적인 친노 정치인입니다
그 친노들이 집권했을시 얼마나 답답했으며 조중동에 끌려다니다가
되도않은 페미나 미투 정치공작에 속절없이 당하기만하는 약해빠진 민주당의 모습이었죠
또다시 친노 무리가 집권하면 다시 그 답답한 민주당꼴로 돌아가겠죠 |
우선 김경수에대한 말씀엔 100프로 동의합니다 한일도 없는 거품에, 미래의 재목도 못되고 정치인으로서의 매력도도 다 떨어지는 놈이죠
그런데 친노에 대한 말씀엔 좀 생각이 다릅니다 그 친노 중 대부분이 지금 친명일텐데요? 또, 낙엽 및 그 수박류가 언제 친노였나요? 친노 잘나갈 때 친노 호소인 혹은 유사친노들 이었죠...
사실상 친노는 이미 폐족하고 대부분은 친명으로 일부는 친문으로 흩어졌죠
자꾸 수박 친문류와 섞어놓고 반 친노 전선 그어버리면 저 무도한 2찍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아 그리고.. 반대는 저 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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