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인사 가리지 않고 이렇게 한쪽의 주장이나 검찰이나 경찰에서 정보가 흘러나와 당사자에게 무조건 뒤집어 씌우는 것은 반대입니다.
행여나 나중에 무죄가 나와도 이미 이미지 나락가고.. 자살한 분들도 있고.. 정말 공인 수준이라면 최소한 기소된 이후에 언론에 나오던가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닐지...
특히 미투 사건 같은 것들 말이죠. 다툼의 여지가 있는 건들은 신중해야...
걱정마요 내란당 넘들중에 이런일로 자살하거나 그런 양심있는 넘은 절대 내란당에 들어갈 수 없음
분명 법원의 판결을 받아도 국민께 절대 죄송하다고 말할 넘도 아니니깐요 |
아마 이분이 말하고싶은건 이런식의 정보유출이라는말은 특히나 증거가 거의없는 상태로 검찰조사의 피해자의 증언만 있는 상태에서 성범죄는 워낙 민감한사안이니 어떤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먼저 낙인찍어 비판하지 말자인듯합니다.
여야를 떠나 이런식의 몰이는 좋지 않다는 내용인듯합니다. 이해는됩니다.
그런데 글쓴이분도 그동안 장재원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감추고 아닌척할게 분명해 보이고 걸릴게 걸렸구나 생각이 들어 비판하는 분들의 입장도 존중해야되지 않나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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