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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앙지법의 결정문의 주요 요지는 윤석열의 구속영장기한에서 9시간 45분이 만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9시간 45분동안 검찰은 검사장 회의를 하고 있었죠.
내란죄 수사권한 없는 검찰이 고의적으로 구속영장 기한연장 신청하더니 기각된 후 바로 기소하지 않고 왜 불필요한 검사장 회의를 했을까요.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확인하면 답이 나옵니다.
이 불필요한 검사장 회의가 과연 심우정 본인의 의지였을까요?
지금 현 시점에서 윤석열의 메신저로써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더불어 녹취가 되지않는 비화폰 까지 갖고있다면 금상첨화겠죠.
내란 공범 중 현재 구속되지 않은 사람 중 비화폰을 갖고있는 사람은 관저에 있는 김건희와 최상목 등이 있지만,
비화폰을 대포폰 나눠주듯 누구에게나 불출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 입니다.
12월 3일 이전 내란공범들에게 대포폰 나눠주듯 비화폰을 나눠준게 바로 김성훈이죠.
김성훈은 내란 공범 사이의 메신저로써 경호처 비화폰 불출내역만 뒤져봐도 내란공범을 모두 잡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김성훈이 최근에 압수도 아닌 자진 제출을 했는데 제출처는 다름아닌....
이정도면 제출이 아니라 은닉이죠.
그런데 그게 지금 누구손에 있을까요.
공수처가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바로 그 검사장 회의를 주도했던 사람과 동일인물 입니다.
1월 26일 검사장 회의를 개최한 것도 김성훈의 비화폰을 통해 윤석열이 지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우정도 비화폰으로 윤석열의 지시를 받았을 것이고 그 비화폰 불출대장을 심우정이 갖고 있는 겁니다.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끝까지 김성훈 만큼은 구속을 막고있는 것이죠.
내란의 주요 공범은 바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검찰조직 입니다.
심우정, 김성훈은 고위공직자 입니다.
공수처가 이들을 구속하고 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하여 비화폰 불출대장 등의 주요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더불어 윤석열과 내란공범들은 내란특검으로 공소유지를 해야 내란사태를 종결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있는 국힘과 보수언론은 공수처를 끊임없이 비하하고 특검을 반대하여 내란에 동조하고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