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글이 '굿바이 문재인' 이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적

는 글을 굿바이 윤석열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때도 재인이형과

작별을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석열이 새기랑 작별을 할거라 생각

하거든요. 근데 재인이형은 가벼운 작별인사가 가능할 것 같은데

석열이 이 개10...은 제목도 아까운 ㅂ신이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제가 적은 글을 꽤 자주 다시 보는 편입니다. 혹시나 맞춤

법을 틀렸을까 아니면 적은 글에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인데요. 혹시나 이 글이나 전에 글을 보면서 이 새기 신경

쓴다고 하면서 맞춤법 거지같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좀 너그럽게

넘겨 주십시오. 제가 술이 좀 취해서.......ㅜㅜ

 말을 이어가자면 제가 '굿바이 문재인'이란 게시글을 적으면서

최후미에 더민당을 지지할 일은 앞으로 없을거라고 적었는데요.

음.....ㅋㅋㅋ 윤석열 이 10새기가 또 바로 바꿔줬습니다...ㅋㅋㅋ

 지금은 살기 위해 민주당 지지하고 있고요. 10석열이 탄핵기각

되면 어차피 죽을 거 여의도나 어디 시위나 하다 죽어야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는 아주 전형적인 중도보수인 것 같습니다.

 아, 저는 중도보수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저를 아는 분들은

신기하게 국짐당 지지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너무 혁명적인 거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 편입니다. 적고

보니 이게 중도보수인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이 글 왜 적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사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분노하는거 당연한건데 글을 적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가

김선인가 하는 개 ㅂ신...아, 그냥 생각이 부족하신 문통령

시절 행정관인지 나부랭이가 ㅈ도 아니게 뭐라도 되는냥

글을 적은걸 봤다가 울컥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화력을 집중해도 부족한 판국에 지들이 뭐라고 중도를

지키는 정의의 화신인냥 가르치려고 들지? 그 중도를 지

키는 마음으로 여의도를 가서 총부리 막았나? 상황이

좀 안전해지니 존나 정의감이 살아났나?

 우리 종석이도 문제고 낙연이도 문제고 생각해보면 재인

이형은 사람이 괜찮은 것 같다가도 뽑아놓은 새기들 보면

아 이 사람은 여기까지 인가 싶긴 합니다(그 중에 최고는

윤.....) 그래서 내가 노대통령님은 존경해도 이 사람한텐 

끝없이 실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무튼 마지막 트

윗에 재인이형 끌고 오는 거까지 완벽한 아주 개ㅂ신같은

글에 와 이 개ㅆ년 모가지 따고 싶네 라는 생각이 드는 거

보니 저는 술이 많이 취한 것 같습니다 너무 폭력적인 글 

이해 부탁드려요 히히^^

 아마 지금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꽤나 많은 분들이

김대중 대통령 좋아하시고 노무현 대통령 존경하시고

(아, 이건 제 개인적인...)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셨던 전

형적인 테크트리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

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의 대응에 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생각으로 사실거면 그냥 어디가서 뒤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나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뭐, 다 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상대는 저렇게 해도

우린 정의로우니까 그러면 안되지 하는 정의로운 생

각 존중합니다. 근데 그런 대가리로 어디가서 주둥이

만 열지 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

각이 듭니다.

 아 뽐뿌 유저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은 절대 아닙니

다. 근데 분명히 이런 생각하는 ㅂ신들이 있더라구요.

김선인가 하는 애들 말고도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저는 이미 재인이형과

작별인사 찐하게 했던 사람으로서 친민주당 절대

아니고 재명이형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일베

나 극우쪽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냥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라고 생각했

다가 태극기 존나 휘날리는 애국보수들도 이런 마

음인가 생각하면 아 ㅈ같네...

다 적고 보니 난 이 글을 대체 누가 보라고 적었나

생각이 드는데 누가 되었든 지금 혹시나 중도의

정의로움에 미치신 민주당 지지자이신 분이 있다

면 나는 님을 설득할 자신은 없는데 살고 싶다면

개소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이 하고

싶다랄까...?

 혹시나 이 글에 재인이형을 비난해서 분탕을 치

려는 글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여전히 문재

인을 싫어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문재인을 싫어하는 것과 현재의 상황은 아

무런 상관이 없고요. 문재인을 싫어한다고 민주

당을 싫어하는 건 아니라는 거 분명히 하고 싶습

니다. 오히려 현재의 상황은 고려없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정의감 미치는 ㅂ신들은 뚝배기 깨고

싶습니다!(당당)

 헌재가 대체 언제 탄핵판결을 내릴지 모르겠

지만 부디 빨리 인용이 되어서 마음 편하게 지

냈으면 좋겠네요. 헌재 이 개씨ㅂ새...

p.s.  제가 굿바이 문재인 했지만 차마 윤석열은

뽑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그건 아니었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