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탄핵은 식상하다.
봄이다.
봄이면 논밭갈고 씨뿌릴 때다.
지금이 정치가 세과시할 땐가?
누굴 위한 세과시란 말인가?
작금 국민일반의 민심은 윤통을 초짜 선무당으로 본다.
가만 놔둬도 작두에 발 베일.
윤정권은 모래성이고 사상누각이다.
그의 계몽령 궤변은 궁지에 몰린 쥐새끼의 발톱 세우기에 불과하다.
윤통을 굳세게 지키는 국힘도 내년 지선에서 영남 자민련으로 전락할 것이다.
진보진영의 맞불집회도 마뜩잖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인 것처럼 맞불은 불을 끄는 게 목적인데
과연 맞불집회로 뭘 얻나?
지금 국힘은 서서히 망하는 중이다.
인용이든 기각이든 그들을 기다리는 건 초라한 오두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