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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녀가 모여 앉아 몇 달 째 숙고만 한다.
해와 달이라도 되는 양 국민의 앙시받으면서.
그러나 과일도 과숙되면 까막까치도 안 먹는 똥된다.
'헌법위반이지만 인용될 만큼은 아니다'라는,
고작 그런 권력편향 염량주의적 정치판결이나 내면서
재판소장은 대법원장 보다 더 많은 봉급받고 재판관들은 대법관들보다 더 많은
월급으로 국고를 축낸다.
헌법위반 판정능력은 있지만 권력에 아양떠는 줄기각 면죄부 유권무죄 판결만 내면
그게 무슨 재판소인가? 용산출장소고 내란면죄부 발부처다.
유죄필벌 무죄불벌이 재판의 존재이유다.
존재가치 1도 없는 국가기관이 존재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