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석양낙일이 추하고 초라하다.
무릇 한 삶의 낙조는 아름다운 법인데 한 때 인격과 품위를 갖춘 선비정치인으로 알려졌던 그가
국민지지1%대의 노추로 변했구나.
그의 추락은 당내경선불복과 그에 따른 이재명 '카더라' 사법고변으로 윤의 이재명 백정놀음에 기여한
당내 수박밀정대장이 된 까닭이다.
조국의 출현이 없었다면 지금의 독재자 윤 탄핵정국은 꿈도 꾸지 못할 만큼 그의 수박밀정질이
어느 정도 성공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어쨋거나 이제 이재명이 대세다. 그건 윤석열의 정적백정질이 쌓은 불가역적 과다.
혹 용산이나 국힘이나 낙연이가 무원하는 대법원의 이재명에 대한 자판이 성사된다면
그건 이재명의 위상만 더욱 커질 것이다. 국민 이기는 정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