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모 치맛바람으로
풍족하게 온갖 과외, 학원 다 다니면서
과학고들어갔고, 서울대 들어갈 실력안되니
머리굴려서 특별전형으로 하버드 입학 (이거는 방송에서 자기입으로 말함)
하버드에서 학부만 어찌어찌 졸업했지 자기개발 한건 없고
아버지가 정치권 사람들과 인맥이 두터워서 박근혜 키즈로 정치판 무혈입성
그 이후 지금까지 편의점 알바는 커녕 당일 전단지 알바한번 안해보고 지금까지 탄탄대로 정치인 행보
이렇게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니까 눈치도 없어 예의도 없어 어른 공경할 줄도 몰라
어릴때부터 부모가 다 챙겨주고 알바 한번 안해보니
음료 구석에있는 사람부터 전달하기 이런 기본적인 에티켓도 모르고...
또 하버드대 나온거 하나만으로
이재명같이 소년공으로 시작해 중대 수석입학(장학금 받으려고 스카이 포기하고 중대 입학)해
사시패스하고 인권 변호사 생활한 사람을 “이재명, 美 유학파인 나에게 ‘뉴딜 아냐’고 가르치려 들어” 이런말이나 하고 앉아있고
뭐 하버드나오면 너가 세상만물 박사야?
변호사도 무시하면 일반 국민들은 더 무시하겠네.
또 토론에서는 이재명이 얘기할때 듣지도 않아요.
일부러 딴데보고 모가지 올려서 눈깔고 이재명 보면서 비웃고
진짜 이렇게 인성 안좋은 사람 첨봤습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대통령이라도 됐다간
국민들을 발톱의 때로도 안볼거 같아요.
인요한 말대로 저는 이 아이보다 이 아이 부모가 잘못키웠다고 보긴 하는데
정도가 있지. 이 정도로 막장으로 애를 키우면 어떡합니까.
진짜 살면서 이렇게 싫은사람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얘 뛰어넘는 사람 나오지도 않을 것 같네요.
답답해서 글좀 써봤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저런 환경에서 학원돌며 비슷하게 교육받고 자라서 괴물이 된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동훈, 이준석이 있죠. 부모 잘 만나 엘리트 교육받고 어려움 없이 엘리트가 된 것을 전부 자기가 잘 나서 그런 것이라고 착각하죠.
자기밖에 모른다는 본질은 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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