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정치자유게시판
경기지역화폐 관리 운용은 업자가, 손실 위험은 도민이 26
디움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3
- 경기지역화폐 관리 운용은 업자가, 손실 위험은 도민이
- 경기지역화폐 관리 부실 '경기도민의 돈 3,354억'운용은 업자가, 손실 위험은 경기도민이
용어부터 잡고 가야지요.지역화폐가 아니라 지역 상품권.
우리 도지사님이 계속 지역화폐라고 우기시나 지역 상품권이 맞습니다.
코나아이 잔금 운용금액이 3,354억인데, 지급보증 가능 금액을 다 합쳐도 총 569억밖에 되지 않아 2,785억에 대한 안전장치는 현재 없는 것.
사업이 진행될수록 선불충전금 규모는 점점 커져가고 만약 코나아이가 경영 악화 등으로 충전금 지급불능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 피해는 지역화폐를 충전한 경기도민과 이를 거래하는 경기도 내 가맹점으로 고스란히 돌아가게 됨.
대량의 현금이 오가는 결제대행 서비스를 하기에는 현금 보유량이 너무 적고 회사 체급이 작은데, 농협이나 신한은행을 제치고 선정된 배경이 매우 궁금하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6
mipp
디움
0
4
|
"경기도가 질권 설정을 한 것도 지난달에서야 이뤄졌다. 그전에는 안전장치가 없다시피 했다. 도와 코나아이는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충전금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정작 금감원에선 경기도 책임이라고 한다. 도가 자금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강도 높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자 여기서 틀린 말을 찾아보세요. |
디움
0
4
|
그리고 국짐당 의원 말이라 태클 거신다면 이건 또 어떨지?
이건 같은 민주당 도의원이 하는 얘긴데.
"지역화폐의 포인트 말소시효가 3년인데 이후 잔액과 그에 따른 이자가 도로 반납되는 게 아니라 코나아이로 귀속되는 점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
디움 |
1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