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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 휴대폰, 속전속결로 유족 손에... '성추행 진실' 미궁 빠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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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0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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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1-01-15 13:11
조회 : 1190 
- [단독] 박원순 휴대폰, 속전속결로 유족 손엡‘성추행 진실’ 미궁 빠질듯 - 헤럴드경제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풀 유일한 단서인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가 유가족의 손에 들어갔다. 법원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언급했지만, 유가족이 휴대전화 파기를 요구해 온 만큼 명확한 진실이 미궁 속에 빠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15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는 이달 5일 유가족에게 반환됐다. 서울시와 수사당국에 따르면 휴대전화 반...
고인이 쓰던 휴대폰을 유족이 받는건 아무 문제가 없죠.
잘 이해가지 않는게 피해자측 휴대폰에도 증거가 있을텐데 기사에는 언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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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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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소인의 휴대폰 뒤져보았는데, 성추행 방조 증거가 없는 시점에서
성추행도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
결정적으로 오히려 재판부에 문자나 사진을 제출도 안했다는 것이 어제 판결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가 판단한 기준이 고작 상담기록 뿐이니깐요. |
보닉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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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용 휴대폰을 업무가 끝났는데도 그대로 제공하는게 일반적인 건가요? 게다가 유가족에게? 서울시에서 박원순 유가족 편 들어준 건 확실해 보이네요.
이전 기사 보면 피해자 핸드폰은 변호사 선임 전에 개인적으로 포렌식 진행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변호사 선임 후에 다시 포렌식 의뢰 했다는데... 여태 조용한 거 보면 포렌식 실패한게 아닐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