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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 1987 보니까 지금사는삶에 너무 감사하네요 feat 중정,보안사 3
프프가미 2022-08-16 12:14   조회 : 518

영화 헌트랑 1987 을 다봤어요 이번에.

 

사실 현대사에 크게 관심이없었는데

불과 제가 태어날때쯤 얘기다보니까

 

저때 태어났더라면 너무 무섭더라구요

 

보안사 , 중앙정보부 에대해서 쭉 이리저리찾아보고하니까

무고한사람들이 정말 많이당했네요

 

죄가없어도 그냥 끌려가서 저 엄청난 고문을 당했을거 생각하니까

이게 불과 몇십년전 이야기라는게 참 숨막힙니다

 

지금같은시대에 사는걸 뭔가 너무감사하고 

 

빨갱이 빨갱이 얘기만들었지 그냥 저시절에 의심만받아도 나락으로 가는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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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팔아다이써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은 검찰공화국이라서 또 모르죠.

노통이 어찌 당했는지 우리는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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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채선 다른의견 0 추천 1

이재명관련으로 조사받던 사람들 죽어나가는거 보면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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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일반 국민들은 아무 걱정없이 초호황 누리면서 잘살았어요

모두 희망에 넘치고 중산층이 가장 두텁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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