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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센치길이 조금 벌어진 상처인데
일요일 오후라 문 연 병원이 별로 없더군요
내과전문인 병원에 가니 '요즘엔 안꼬메는것이 더 흠없이 아문다'고 특수반창고? 같은걸로 붙여놓더군요
그렇구나 하고 나왔는데 집에 가는길에, 피가 조금씩 계속 새어 나와서 다른 병원을 안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외과있는 곳을 다시 가 보니 '에이 이건 안된다'고 켈로이드 생긴다고
몇바늘 꿰메더군요
의사마다 입장이 다를 순 있는데, 좀...그렇더군요
이런 상처 요즘 어떻게 하나요?
요즘엔 꿰메는거보다 좋아보이는 상처 당겨서붙여주는 반창고도있던데..그런거 썼으면 더 좋으셨을지도... 첫병원에서도 덩겨서붙여주셨을것같긴한데 그게 약해서 벌어진듯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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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는 봉합 거의 안해봤을테니 붙이자고 하고 외과애서는 봉합이 일상이고 수가도 더받으니.. 서로 편한 방식을 택한거죠 근데 턱이면 자꾸 벌어질텐데 꿰메는게 낫지 않나 |
스테리스트립이라고 하는 열상 봉합 반창고가 있습니다. 나일론봉합보다 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근육 움직임이 적고 흉터가 지면 안되는 이마나 턱같은곳에 사용해요. 턱상처고 아이면 봉합사보다 스테리를 먼저 사용해볼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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