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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마실때, 양치할때 찬물로 헹굴때 잇몸이 시립니다.
그런데 작년에 스케일링 받으러 갔다가 그냥 진료 받았는데 이가 썩은게 3개나 있다
그리고 10여년도 전에 고딩때 씌운 아말감도 바꾸는게 좋겠다면서
치료해야한다고 했는데 당시 시간도 없고 비용도 꽤나 들어서 안갔다가
최근에 직장 근처에 있어서 간 병원은 썩은것도 없다, 아말감도 오래됐지만 잘되어있어서 안바꿔도 되겠다라며
양치를 세게해서 잇몸이 조금 상한거 같다며 잇몸 몇개가 부은 부분을 가리키며
불소치료만 하다가 좀 나아지면 스케일링만 하시면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불소치료만 2주동안 4회 받고 왔는데 차도가 없네요...
다른 병원을 가서 진료받아보는게 나을까요??
과잉진료가 아니라 과소진료인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30대 중반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등학생때 아말감치료 3개 떼운거, 사랑니 3개 뽑은거 말고는
매년 스케일링 받을때 마다 뭐 특이사항 없다고 진단 받았을 정도로 건치를 자부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가 시리니 걱정이되네요... |
시린 증상과 건치 여부는 조금 다른 문제더라구요 오히려 양치 습관으로 치아가 마모 되면 시린증상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멀쩡한 치아를 임플란트 할수는 없고 아껴서 쓰시고 시린메드나 센소다인 치약으로 증상 완화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