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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초기인데 병원에서 수수립 60~80만원 부르네요 15
메디컬 2025-01-08 18:19   조회 : 5271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게 20년전에  내성발톱 고름나오고 안에 살 튀어나왔을때

 

병원에서 그냥 발톱 잘라내는 수술 뚝딱한게 그냥 1만원도 안냈던거 같거든요

 

지금은 증상도 매우 초기이고 달리기 같은 운동해야 아픔을 느끼는 상황인데 병원가니 60~80만원이라고 하네요

 

진료하던 의사는 피검사도 필요 없을거라서 저렴할거고 입원도 할 필요없다고 하는데

 

수술 상담하는 사람은 피검사 받고 가라고 하고 하루 입원해야 한다고 하고 ;;

 

말이 되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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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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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아무 병원이나 가도 다 수술합니다. 다른병원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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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SxaRTJNRmI?si=OiJEW2XacaVU9Rdf

저 가끔 유툰브에 보는 영상인데

갑자기 생각나서ㅎㅎ;

이런 관리 받아도 도움 될까싶어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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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중심 갈아주면 두께 얇아지면서 좌우 펴지며 내성발톱 안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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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가세요 미친병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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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말고 네일샵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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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엄청심해서 고생했었는데 결국은 발톱 끝까지 잘 자라게 놔두니까 자연치료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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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과가서 수술해달라고 하면 쌉니다.

저는 작년 설날연휴에 너무아파 발톱 뽑고

추석에또 도져서 양끝만 잘랐어요.

일반 병원비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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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발톱을 뽑아 주는군요;; 마취

당연히 할테고 안아픈가요? 마취 풀릴때도 엄청 아플거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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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말이 밎어요.

저도 이렇게함

지금은 도구사놓은게 많아서 혼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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