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옳은 착용법은 실제 유닛을 내귀의 홈에 맞게 밀착되게 끼우는게 아니라 내 이도와 이어폰 노즐의 통로가 일직선으로 놓이게 하면서 밀폐된 상태에서 안정감있고 편하게 착용되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러는지 모르지만 습관적으로 노즐에 끼워진 이어팁을 이도에 넣어 고정시킬때 유닛을 귀의 홈에 맞게 밀착시켜 안착시키고 모양을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끼우는데 이건 어찌보면 노이즈 감쇄기를 끼우는 방식밖에 않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어폰 본연의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이어팁이 찌그러져서 노즐 입구를 막거나 이도와 노즐의 통로를 방해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이도와 노즐의 통로가 일직선이 되게 그 사이 방해되는게 없이 밀폐되게 착용하는게 우선이고 그 상태를 고정하며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게 이어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귀모양이 다르고 양쪽 귀 모양이 똑같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 유닛과 내귀가 밀착이되게 아귀가 딱 들어맞는건 커스텀 이어폰을 맞추는거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않맞을수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앞에 말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이어폰을 착용하는게 옳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양쪽 귀가 다른지 한쪽은 커스텀 같이 딱 맞게 예쁘게 꽉 끼게 착용이 되도 좋은 소리가 나는데 한쪽은 그렇게 끼면 이상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왠지 잘못착용된거 같아 양쪽 모양을 맞출려고 하지만 실제 소리가 좋게 들리는 착용방식은 이도와 노즐의 통로를 간섭이 없게 일직선으로 유지하면서 밀폐가 유지될수 있게 착용하는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이어폰이 빠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되는 정도를 찾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착용된 모습은 크게 차이 없을수도 있지만 어떤 주안점을 두고 착용했냐에 따라 소리는 아주 이상해지기도 하거나 좋게 혹은 이어폰 성능에 맞게 들리는거 같습니다.

이도와 이어폰 노즐의 통로에 방해가 없게 일직선으로 밀폐력 있게 착용하며 이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착용 이렇게 하기 위에 이어팁의 재질 크기등을 활용

당연한거고 다 아시는건데 저만 잘못했고 장황한건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