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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모바일 사업부가 곧 사라지나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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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사면서 그루버스 고음질 스트리밍도 가입하고
이어폰 보단 헤드폰이라고해서 젠하이저 온이어, akg오버이어 하나씩 사고, 헤드폰보단 스피커앰프라해서 마란츠랑 psb 스피커 셋트사고..ㅋㅋㅋㅋ
전부 v20에 맞물려서 듣던거네요.
차도 다음차는 바우언 앤 윌킨스 들어간 볼보90이 알아보고있고 ㅎ.
이 모든게 저 v20으로 시작된거네요.
100만대 상당의 뮤직플레이어에 통화와 인터넷이 부가서비스라던 그 v시리즈..
다음폰도 당연히 엘지일거라 생각했는데 ㅋ.
V20 배터리도 하나 사놓고 미리미리 중고 v시리즈 사놔야할듯 하네요. 첨부터 엘지 프라다폰으로 스맛폰을 써서 그런지 먹먹한 감정이 드네ㅇ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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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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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V 시리즈 쭈욱 써왔었고 가족들 폰도 다 V 시리즈로 해줬었네요
음향쪽으로는 참 좋았는데 쓰다보면 기본기에서 문제가 생기다보니
하나 둘 갤럭시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오디오는 솔직히 사제로 튠하지 않는 이상은 내마음에 들기 힘든지라....
적당선에서 만족하시려면 국내제조사 순정엠프+스피커 옵션으로 만족을 하시고
제대로 된 음감은 집에 꾸리시는게 ㅎㅎ;; |
라인하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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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무선사업부가 철수할 수 밖에 없는 건, 스스로 이리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거죠 애초에 피처폰 고집 하지말고, 옵티머스 시리즈나 G 시리즈, V 시리즈에 시도한 무리수 두지말고 삼성처럼 스마트폰 전략을 간략화하고 성능 위주로 두어서 스마트폰을 내놨었다면 이런 상황까지는 되지 않았을꺼라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