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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Dynamic MW07 GO 블루 AS 수령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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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이 게시글 작성 후 며칠뒤 같은 통화불량증상이 나와 as 신청후 환불 처리되 추가합니다.
as는 친절하고 신속하게 잘 처리됬습니다.
저랑 궁합이 맞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AS도 만족스럽고 소리랑 착용감이 맘에 들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사례로 블투 이헤폰은 음악 듣는데 이상 없으면 듣기 관련은 다 잘 될거라 생각했는데 미디어 소리와 통화는 별개로 구동된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블투 제품 구입후에는 초반에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에 처리상황은 간단하게 남겼습니다. -
블랙 개봉기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AS로 블루 새제품을 받아 다시 올립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
제품 박스 유닛 사진으로 유닛 컬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블랙은 블랙유닛 사진이 있었고 색상별로 해당 사진이 있습니다.
유닛 색상외 나머지는 색상 구성 다 똑같습니다.
처음부터 파랑과 빨강이 눈에 들어왔지만 배터리 케이스랑 깔맞춤으로 블랙 구매했는데 돌아돌아 파랑이 왔습니다.
역시 파랑도 예쁩니다.
지금은 재고가 파랑과 빨강만 있어 고르라고 했는데 유닛이 많이 노출된다는걸 알기에 파랑으로 했습니다.
개봉기때는 못찍었는데 이렇게 새제품 충전 단자엔 스티커로 보호되있고 떼어줘야 사용가능합니다.
개봉기때 하얗게 반짝이는 사진을 얻었는데 아직 보호스티커 떼기 전이라 페어링 불빛이 나오진 않지만 대각선 부분에 작은 원형점 같은 곳에서 페어링할때 하얀 빛이 깜빡입니다.
왼쪽은 볼륨 조절 오른 쪽은 마이크 및 멀티키로 재생 정지 통화 종료 다음 곡 이전 곡 등을 할수 있습니다.
물리키만 있지만 직관적이고 편한 위치입니다.
뭐랄까 전체적으로 사용 반응이 반박자 느린 편이지만 이건 단점이라고 하기 그렇고 다른 장점들이 많고 전체적인 완성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 불편하거나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사용한 멜로매니아1이나 지금 사용중인 pxc550 2세대는 그렇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워낙 블투를 불신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이게 불량인지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결과를 낳았습니다.
수령기에 썼듯 대기시 약간의 노이즈가 있었지만 뭐 심한것도 아니고 플레이시 들리지 않으며 소리가 워낙 탈 이어폰급으로 좋아 블투니깐 하고 넘어갔었고 젠하이저 제품을 더 경험해보거나 5005 블투 케이블에 n40 등의 유닛으로 블투 이어폰을 만들어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장터에 내놓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음감중 통화시 내목소리는 상대에게 들리는데 상대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스피커 폰으로 전환 통화했던게 생각나 확인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번 연결했는데 역시 않됬습니다.
뭐 이때까지도 블투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수십종의 음향기기를 구매하면서 불량등을 수령하거나 AS를 받아본적이 없고 자그만한 문제는 검색으로 풀어 냈기 때문에 뭔가 연결이 잘못됬거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있나 등등 검색부터 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없었고 페어링을 몇번 다시 해줘도 되지 않았으며 공홈까지 들어가서 찾은 공장초기화는 너무 어렵고 또한 내용이 양쪽 페어링 문제가 있을때나 유용한거 같아 처음으로 as문의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음감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소리도 엄청 좋고 잘들리고 통화연결까지도 잘되서 이게 설정문제일 가능성이 있지 불량이라곤 생각지 못한점이 큽니다.
하지만 어쨋든 어떻게 해도 상대방 통화음이 들리지 않아 as 문의를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월요일에 전화해야지 하고 일단 검색해봤는데 홈페이지에 as문의 남기는 곳이 있고 메일도 있어 그곳에도 글을 남기고 일단 메일을 보냈습니다.
http://www.edocom.co.kr/ABOUT답변은 월요일에 바로 왔습니다.
두개의 메일이 왔는데 글을 남긴것에 대한 것과 메일 보낸것 순서대로 하나씩 온걸로 보아 어느 방법으로 하여도 빠른 응대가 되고 있습니다.
-성함 / 연락처 / 불량 증상/주사용 폰기종/ 구매처
구성품(받으신 거 전부) / 구매 영수증 사본(온라인의 경우 구매내역 캡처 및 출력) 성함 연락처 꼭 작성부탁드립니다.
함께 동봉 부탁드리며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정품등록시 첨부 불필요)
편의점 택배는 고객 정보 확인이 어려워 가급적 편의점 택배를 제외한 택배사로 발송 부탁드립니다
-불량 증상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도 동일한 상황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순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제품 도착한 날짜 기준 최대 7일정도(주말제외) 소요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낼 주소와 함께 해당 내용의 메일이었으며 불량 내용과 영수증, 정품 스티커 박스 풀셋을 월요일 우체국 택배 착불로 부치니 화요일 수령이 됬고 이도컴퍼니티앤디에서 받았다는 것과 일주일쯤 걸릴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습니다.
목요일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더니 연락 달라는 문자가 왔고 전화했더니 다른 문의 없이 새제품으로 교환해드리는데 해당 색상 재고가 없어 링크 보내드릴거니 보시고 결정해주시라고 해서 색상 다 알고 있으니 링크 않보내주셔도 된다하고 남아 있는 재고 블루랑 레드중 블루 선택해서 택배 받았습니다.
처리가 빨라 목요일 배송 시작될줄 알았는데 배송되지 않아 찾아보니 오전 9시 이전 주문까지만 당일 택배 발송인걸로 봐서 다음날이면 출발하겠거니 했습니다.
다음날 금요일 대한통운 통해 택배 출발했고 오늘 토요일 잘 수령했습니다.
매스터앤 다이나믹 as 평은 모르겠고 B&O의 as평으로만 인터넷에서 이야길 많이 접했는데 통화연결까지는 좀 시간이 걸렸지만 다른 부분은 빠르고 깔끔하게 잘 처리됬고 만족스러운 as였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as문제를 신경쓸건 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받고 자라 보고 놀랜 가슴으로 일단 페어링부터 할려고 했는데 유닛은 배터리가 조금 남았는데 케이스는 방전 상태여서 사진찍고 충전부터 했습니다.
구입하고 4개월여 보관했다가 개봉한 이전 제품은 거의 풀충전 상태여서 다른 문제가 생긴건가 싶었는데 워낙 충전이 빠른 편이라 40여분 충전으로 완충됬고 엘이디 상태등도 잘 표시됬습니다.
15분안에 40% 충전되고 40분안에 100% 충전되며 뭔가 산수가 맞지 않지만 40분 100% 충전후 10시간 15분 충전후 5시간 재생가능하니 충전은 빠르고 편리합니다.
가장 중요한 페어링과 음질 통화감도인데 다 잘되며 음질은 물론 이고 통화도 너무 크다 싶을정도로 잘 들립니다.
음악 청취와 통화 청취는 별개인지 이전 제품이 불량이었던거 같으며 뭔가 이상없이 잘되서 그런지 대기시 노이즈도 거의 없어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as로 새제품을 다시 받는등 우여곡절이 있었고 후에 착용법등을 알게되 앰비언트 기능인가 외부소리듣기가 않되는게 조금 아쉽지만 노캔 기능이 않되도 차음이 잘되고 어차피 노캔 되는 550도 노캔을 끄고 사용하는 편이라 살짝 반박자 느린 반응이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소리와 착용감으로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아 평생소장해야겠습니다.
소리는 수령기때도 좋다고 해서 더 적을게 없지만.... 빵빵하고 타격감 있으며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될수 있다 정도로 설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개봉기때 그냥저냥 한거 같이 넘긴 착용감은 착용도 쉽고 매우 견고하고 편안해 이어폰중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설명서에 있는 착용법을 보고 그대로 한후 완벽해질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뭐랄까 그냥 꼽아 놓은것에서 나사로 조여놓은 듯한 안정감입니다.
매우 간단한 방법이고 사실 다른 이어폰에서 비슷한 방법을 본적도 있으며 나름 착용법에 신경을 쓰고 수십종의 이어폰과 여러종류의 어어팁을 사용했으며 커널형 이어폰 사용시 특별히 신경쓸 정도인데 사용설명서에 나온 방법대로 하니 완전 달라졌습니다.
보통 사용법은 거기서 거기고 특히 이어폰같은 제품은 사용법이랄게 없긴 하지만 제품을 사용할때 간단하게나마 꼭 사용설명서를 확인해야 된다는것을 새삼 다시 한번 크게 느꼈습니다.
이어폰이란게 착용법에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리뷰등에서도 잘못된 착용이 종종 보입니다.
설명서가 없다면 모르지만 있는 제품은 아무리 쉽고 익숙한거라도 반드시 설명서를 간단하게라도 한번 정도는 읽어보고 그대로 해보는게 그 제품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방법이니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당분간 다른 제품을 더 경험해보지 못하는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지만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굳이 다른 제품을 찾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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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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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아니었으면 다음 블투 제품으로 이전 사용했던 멜로매니아1에서 usb-c 단자로 바뀌고 어플만 추가된 멜로매니아1+나 젠하이저 400bt 혹은 모멘텀 2, B&O E8 3.0 중에서 고민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저의 블투 이어폰 구매기준은 소리와 배터리, 안정성(연결, 착용감)이며 다른 기능은 필요없고 앰비언트 기능이 있으면 좋다 정도입니다. |
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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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에 지장이 없고 소리가 좋으며 책상에선 끊김도 없어 아무 이상없다고 생각했던 지난 제품이 불량이긴 한가 봅니다.
2시간여동안 계속 이것저것 해보고 페어링도 해제했다 다시 연결해보고 작은방에 폰은 두고 옆방에 가보기도 했는데 한번도 연결이나 작동에 오류나 끊김등이 없습니다. 사람많은 곳에서의 연결 안정성등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준수한거 같으며 반박자 느리다고 표현한 반응도 스맛폰이나 컴퓨터 반응에 비교한것이라 블투로 하면 문제될게 없고 적응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괜히 좋은 제품 불량인지 확인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평가절하 할뻔 했습니다. 방수등급도 높아 다른 기능 필요 없으시고 활동성 있고 착용감, 소리 좋은 기본기 탄탄한 펀사운드 음감용 제품 찾으시는 분은 지금 온라인 최저가면 구입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단 착용하고 거울을 보면 눈에 확 띄긴 합니다. 강력한 저음에 보컬도 가리지 않아 여보컬도 좋으며 볼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많이 낮춰 듣고 있습니다. 적어도 출력이 부족하단 느낌은 없으실겁니다. |
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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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글을 읽고 한참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았습니다 GO를 보다가 플러스에 꽂혀버렸습니다... 가격은 2배가 넘지만... 너무 유닠하고 이쁜것 아닙니까...
그리고 GO는 설명을 읽어봤을때 노캔이 없는것같던데 맞나요? 자브라 구매직전까지 갔다가 잠시 다른게 없나 하고 눈을 돌렸는데 이런글을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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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캔은 없고 착용은 개인차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 기본 장착된 상태로 노캔없이도 차음 괜찮았습니다.
제가 젠하이저 pxc550 2세대도 사용중이지만 노캔을 사용하지 않아 노캔의 장점을 잘 모르긴 합니다. 지금 mw07 go는 최저가 99,000이고 플러스는 240,000정도인데 플러스가 케이스 배터리 용량도 더 크긴 하지만 go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go도 국내가만 저렴하지 아마존 최저가도 그렇고 좋은 가격을 이뤄내는 드랍도 최저가가 이만큼 낮아진적은 없고 차이도 많습니다. 플러스 가격까지 가면 좀더 추가하던 아마존 특가던 모멘텀2나 다른 선택지도 있을수 있구요. 그냥 mw07은 이전 세대라 저렴한 가격이지만 사용시간에 차이가 많으므로 go나 플러스중 선택하시기 바라며 신제품이 곧 출시되니 바로 go로 가시거나 플러스 가실려면 좀더 기달려 보시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신품 출시가는 플러스랑 비슷한거 같은데 여러가지 추가된거 같습니다. https://www.0db.co.kr/NEWS/1834045 |
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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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홍보에 별도움은 않되겠지만 이 제품 초기 모델이.... 모양은 거의 똑같습니다.
루이비통하고 콜라보된 모델을 판매해 이슈가 됬긴 합니다. 좀 크긴 하지만 착용감은 좋고 예쁘긴 합니다. 마스터다이나믹 자체가 헤드폰도 그렇고 디자인에 차별화가 있는 브랜드인거 같기도 하구요. |
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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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몇번 수정했는데 지금 글 정도가 제가 생각한 전부입니다.
고가 블투 제품을 여러개 보유하고 계시면 모를까 지금 가격이면 go 바로 가시는건 어떤 상태도 좋지만 플러스는 같은 가격대의 같은 급 신제품도 출시 수순이고 다른 대체품도 많아 좀더 고려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청음해보진 않았지만 리뷰나 젠하이저 브랜드로 볼때 가격 생각하지 않으면 한번에 모멘텀2로 갈거 같구요. |
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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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이제품 시리즈가 별로라는건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 go가 맘에 들어 다른 블투 이어폰 더 찾지 않고 사용할거구요. 5005가 199불이니 많은 분들이 구매하셨지 원가격인 999불이면 몇분이나 구매하셨을까요? 그런다고 5005가 199불 가격대 가치 있는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대의 가치와 구입은 다른 부분이니.... 다만 가격대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지므로 개인차가 많은 분야이다보니.... 그리고 특정 조건이나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 추천이나 구입은 아무래도 다수의 평이나 보편화된 쪽을 따라가는게 후회가 덜하다보니.... |
아네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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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유선과 다르게 무선은 현재는 블투 5.0 이상에 aac나 aptx 이상만 되면 된다고도 생각하긴 하지만 될수 있으면 최신 제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