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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챙이들만 모으는거 같네요 ㅠ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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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건 못사고 가성비 좋다는 놈 위주로만 사다보니 귀는 하난데 이어폰, 헤드폰은 몇갠줄도 모르겠네요.
이제 정리할건 정리하고 돈 좀 모아서 ls50 2 같은거 한 대 마련해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소비패턴이 전형적인 못사는 사람 소비패턴이네요.
30~40짜리 몇 대 살돈이면 ls50도 살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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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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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ls50 2가 수집할 정도로 가치가 있나요? 저도 최근 스피커 입문할때 알아보다가 접었는데, 그냥 언제사도 괜찮을 공산품 느낌이던데요.
우연히 갔던 까페에서 본 탄호이 빈티지 스피커+ 앰프는 스알못 임에도 상당히 좋아보였음. |
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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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음감용으로요 ㅎㅎ 모으는건 이어폰 헤드폰 과거 유명했던거 하나씩 다 사보고 있는지라... 감상용이 아니라 수집용이 되어버렸네요... |
당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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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막 굴릴 헤드폰으로 울손 시그니처 프로, 집용으로 울손 트리뷰트7, 여름 야외용 이어폰으로 n5005, 오르바나에어, 국내 스타트업tws 1개 갖고 있어요
워낙 울손을 좋아하는지라 요즘 싸게 풀린 에디션11이나 에디션12가 땡기긴 했는데 트리뷰트7에 밀려 사용량이 얼마 안 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예전에 울손 프로900 영입 후 프로650은 아예 사용 안하게 되었고, 시그니처 프로 영입 후 프로900도 사용하지 않게 되어 둘 다 사천동생에게 준 전력이 있어서요) 다만 dac과 헤드폰 앰프를 업글하고 싶은 욕구는 있는데 이건 도니의 문제로 강제 억제중입니다ㅠ |
쿠우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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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성비보다 궁금해서 사는거라고 봅니다
저두 소리 궁금해서 입문급부터 플래그쉽 까지 골고루 샀거든요 그리고 ls50w2 별거 없어요 그 가격이면 스피커 앰프 따로 사는게 훨 이득 그리고 ls50w 내구성 약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