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다가 카카오페이 하나카드 이벤트를 1시 50분에서야 보고,
귀차니즘으로 해지 안한 모쇼카드 잽싸게 카페이 등록하고 지에스 뛰어갔습니다. 생각할겨를이 없이 맥주 5캔 들고 계산하려는데...
먼저온 고객이 건전지값이 택이랑 영수증이랑 다르다고 점원과 실갱이 하셔서... 시간은 가고..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슬그머니 다른 포스기에서 해주심 안되냐고 해서 세잎했습니다. 안사고 안먹으면 일석이조인데 이런걸 놓치는게 잘안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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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 찍혔을때 안될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적립된거 보고 안도를 했네요. ㅎ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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