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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추천 및 세금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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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부진하여 지난 달부터 아내가 간호 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직장을 구해서 취업을 했습니다. (연봉 2800만원)
1. 가게 매출과 아내 연봉이 모두 아내가 버는 수입으로 잡힐텐데 연말정산을 할 경우 세금상에 문제가 있을까요?
2. 직장을 다니면 연말정산을 위해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내 명의로 사업자 카드가 발급되어 있고 사용은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
이런 경우 연말정산에 아내가 사용한 내역으로 함께 계산되는 것인지? 아니면 아내 명의 카드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지요?
처음에 사정이 있어서 아내 명의로 카페를 열었는데 이제 와서 명의를 변경하자니 올 해 근로장려금 등의 혜택을 포기해야 해서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는 특별한 기타 수익이 없이 처음부터 카페를 제가 직접 운영해 왔으며, 아내는 서류상에만 사업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신용불량이나 금융에 관련 된 일체 문제가 없고 단지 제 본업의 특성상 제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는 것이 부담되어 아내 명의로 했었습니다.
이런 금융쪽은 문외한이라 질문도 제대로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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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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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연관이 없습니다. 2. 연말정산시 사업용 비용을 제외하고 카드 금액을 작성해서 제출하시고, 종소세 신고시는 비용 전체로 가시면 됩니다 3. 근로와 사업소득으로 근로장려금액 초과여부 확인 필요 |
막판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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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확하게 하려면 가게 매출이라던지..부양가족이라던지. 이런 조건들을 반영해야되는데 러프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게 매출이 그대로 잡히는 게 아니라 (가게 매출 - 가게 운영 경비)가 소득으로 잡힙니다. 가게 매출 - 가게 운영 경비 + 근로소득 = 이게 소득입니다. 정확하게 따져보려면 사업소득의 수준을 알아야됩니다. 근데 카페가 부진하다고 하시니 그냥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카페가 어느 정도되면 명의를 남편 명의로 돌리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그냥 사업소득은 진짜 부진한 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다는 겁니다. 2. 연말정산을 위해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할 필요 없습니다. 사업자지출증빙으로 되어 있으면 그게 다 비용으로 인정되는데(물론 사업무관지출은 정확하게 세무조사를 하면 비용 처리가 안되긴하겠지만 간이과세자한테 세무조사한다는 거는 말도 안되죠) 막말로 2800이면 거의 아무것도 안해도 세금이 거의 "0원" 입니다. 3. 근로장려금 혜택은 그대로 받으셔도 됩니다. |
rem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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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업용으로 사용하는 카드는 아내 명의로 발급받은 카드(현대)에서 제가 가족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중입니다. 제 카드도 따로 있습니다만 세금신고를 위해 아내 명의로 받은 사업자카드에서 가족 카드를 발급받아 카페 운영 전용으로 사용중인 것인데 이런 경우에도 비용처리가 되는지 좀 헷갈리네요. 제대로 답변 주신 것인제 제가 잘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