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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관련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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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포럼에서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
카드 질문이 아닌 질문은 또 처음이네요
다름 아니고 저희는 사회초년생이면서 예비신혼부부인데요
청약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득기준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건강보험료 월 보수액이 420만원 언더여야 소득 기준 만점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신부외벌이이구요..
신부 직업이 간호사인지라, 매달 소득이 일정치가 않습니다 (오버타임 및 보너스 등)
그래서 1년 전체의 평균을 내면 건강보험료 월 보수액이 400도 안되는데
가끔씩 보너스달에 420만원이 넘는 달이 있어.. 청약에서 불리한 상황이구요..
그리고 LH의 소득심사 기준은
전년도 건강보수액 전체 나누기 12 한 평균값이 아니라
청약 공고일 기준 이전 3개월 ~ 이후 서류심사기간 1개월 간 420만원 이상 찍혀있으면 안되는 구조라구하는데요..
(저는 이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ㅠ)
여기서 궁금한게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
일반적으로는 회사가 4월 기준으로 1년치 동일하게 신고하는게 일반적인 지 몰랐네요.
저희 병원은 매달 통장에 실수령액 입금해주고 다음 달에 그 금액이 공단에 찍혀있는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내가 매달 얼마를 받든 월평균 초과금액은 내년에 반영이 되고 매달 같은 금액이 건강보험에 찍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같은 매달 다른 금액이 그때그때 찍히는 식이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이 걸 그럼 회사 원무팀에 얘기해서 일반적인 방식으로 바꿔달라고 말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원무팀에 어떻게 얘기하면 될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 많이 절박합니다..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국민청원이나 행정심판을 청구해야하나 고민되네요..
혹시 조언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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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엔좋은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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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매달 신고하는 회사는 저도 처음 보네요 담당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일텐데 병원에 한번 문의+요청을 해보세요 병원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걸 수도 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