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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받을지 말지.. 참 고민입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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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신혼부부입니다.
영끌하여 지방에 신축 분양받았습니다. 내돈내산!
(2달후 입주)
저희 부부 초심이 대출 안받고 맞춰 살아보자였는데..
주변분들이 그래도 주담대 풀로 땡겨서 이자낸거 소득공제 받으며 목돈 가져가는게 나을거라고 하시는데
대출 이자로 소득공제 되는지 몰랐던 부분이라
아주 솔깃하여 급하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와이프명의로 집한채, 1분양권 입니다.
(장인어른집 잠시 맡아둔.ㅠ.)
일단 디딤돌은 집한채 명의이전하면
가능할듯하여 알아보던중
자산심사에 걸릴듯하여 패스...
(이의신청하면되는 경우도 있다곤 하네요)
그래서 확실히 자격요건되는
보금자리론을 받아볼까 싶은데.
1. 집한채 처분조건으로 보금자리 풀로 땡겨서 목돈 가져간다.
(다시 장인어른께 명의 이전비 약150만....ㅠ)
(풀로땡길시 약2억에 금리 2.7~2.8 예상)
2. 지금 까지 하던대로 저축 꼬박꼬박하며 살아간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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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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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투자를 아예 모르시나요? 그리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으신가요? 그럼 필요한만큼 받으시고 연3퍼 이상 수익 낼 자신있으면 풀로 받으세요 아 물론 공제도 10~15퍼 돌려받습니다. 저라면 풀이요. |
가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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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만 굴려도 이자보다 많이 법니다. 저의 투자일지를 봐보고 검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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