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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대금 납부일 정상 출금 후 다음날 비영업일인 경우 연체 표시관련 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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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14일 대금결제일인데 파킹통장땜시 저축은행계좌가 대금결제계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15일 토요일에 모아졌던 포인트리를 결제계좌에 입금할려고 하니까
연체고객이라고 뜨길래 대금조회해보니 정말 연체되어서 이자까지 발생된 상태더라구요.
저축은행 거래내역 보니 정상적으로 KB카드 출금이 14일 오전에 처리되었는데 연체라고 하니
이상하지만 일단 가상계좌로 연체금+이자를 납입해서 연체를 풀었습니다.
오늘 아침 이자는빼고 연체금만 환불입금 되었고
고객센터 문의하니 'KB은행 계좌가 아닌 경우 대금 회수반영이 되기전에 연체로 표시 될 수 있습니다' 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위 문구에 대해 상담원은 KB은행이외의 모든 타행계좌는 대금결제일 다음날이 영업일이 아니면 영업일 전까지는 대금 회수 반영이 안되니 연체로 표시된다라고 부연설명을 해주는데 '대금 회수반영 되기 전' 이라는 의미가 '출금은 했지만 다음날이 영업일이 아니면 전산처리 되지 않음을 의미'로 해석되는 걸까요?
실제 연체로 처리되지 않으니 안심하라는데 그건 당연한거고 반면에 저는 연체로 인해서 포인트리 이용에는 제한이 생기긴 했습니다.
질문1. 위와같이 KB카드 결제계좌가 타행이신 다른 분들도 대금일 다음날이 비영업일인 경우 동일하게 연체고객으로 표시되고 이용제한이 생기시나요?
질문2. 다른 은행계열 카드사도 동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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