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카뱅 300만원 소액 대출건이 있고 카드사 카드론 160만원이 있었는데
카뱅에 260을 만기 도래 해서 갱신 거부 되면 상환 할려고 남겨뒀고 23일에 만기 도래 연장 문자가 와서
만기 연장 신청 했더니 금리가 5.2 정도에서 10퍼센트로 뛰었더군요
그래도 연장은 됐단 생각에 카드사 카드론 잔여액 일시 상환해버리고
카뱅 연장 갱신 하니까 kcb점수가 20점 더 떨어져서 830점이 되었고
남은 돈으로 카뱅통장에 35만 남겨두고 카드사 해외결제건 장기 분납 하던걸 갚는등등을 했죠.
그런데도 신용점수가 안올라서 뭐 다음달 그 다음달 해서 소액대출건 중도상환을 하잔 생각이었고
카뱅 들어가서 금리인하요구권이 있길래(카드론 전액상환했으니) 신청후 금리 인하되어서 변경된 서류가
왔는데 10퍼센트가 넘던 이자율이 갱신 전(5%대)보다 조금 더 낮아 졌군요...금액으로 월 12210원 줄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해외 여행중에 38만 해외현금서비스 건이 있었고
20만원 서비스건 이렇게 2차례 있던데다가 카드론으로 160만원 받은게 있어놔서 점수가 900점대중반에서 800점대 중반으로 떨어졌는데
전 막연히 카드 쓰고 잘 갚고 현서 받아도 미리 미리 잘 갚았고 연체건이나 이런게 없어서 이렇게 까지
차이가 클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카드론이나 그런건 다시 한번 받지 말아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되고
남은 대출건도 미리미리 갚고 카드사 할부도 가급적 정리를 해야겠단 생각입니다.
대출 받는 분들이 받고 싶어 받는 분들은 없으실텐데 이번에 큰 공부를 합니다...
카뱅 소액 대출건이 마이너스 였던거라...그게 금리가 처음 5.1퍼센트 였고 연체나 아무것도 없는데 아마 카드론때문에 더 그랫던듯..10.008% 였었네요..갱신하니깐 3일후에 5.1% 된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