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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선불전자지급수단의 핵심 키워드를 "충전"에 둔 것 같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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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여러분들이 어떻게 사시는지는 관계 없고,
상품권이 "충전"의 과정을 거쳐서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선불전자지급수단"입니다"
라고 하는 것 같군요. (컬쳐가 안된다면, 해머도 당연 안된다 할 듯.. 북앤도 마찬가지)
그러니, 지류상품권, 즉 현금의 가치가 있지만 충전하지 아니하고 지불하면 거슬러 받을 수 있는 것만 가능하다고 메뉴얼로 정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남은것은, 온라인 문화상품권만 가능한 것 일까요?
**추가
전자금융거래법 제1장 제2조의 정의에서
“선불전자지급수단”이라 함은 이전 가능한 금전적 가치가 전자적 방법으로 저장되어 발행된 증표 또는 그 증표에 관한 정보
이걸로 엮으면 온라인은 죄다 나가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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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에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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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컬쳐캐시를 신용카드로 바로 충전하는게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이고, 컬쳐랜드 상품권을 티몬 위메프에서 "구매"하는 것은 분명 다른데..이상해요.. |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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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온라인(모바일)문화상품권을 구매 했고 그 상품권을 이용하여 컬쳐랜드 포인트를 충전한것이니 카드사는 구매까지 관련 있고 이후 사용에 대한건 관여할 바가 아니지요 사실 지류상품권도 스크래치를 벗겨 포인트 충전이 가능한데 그 논리라면 지류상품권도 인정이 안된다고 해야죠 |
DG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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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만,
신한에서는 회사의 상품이 그 회사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선불이라 취급하는 것 같아요. 온라인 문상의 경우는 컬쳐충전이 불가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컬쳐,해피,북앤 콕 찝어서 해석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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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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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알고 있죠....신한 땡깡부린다는 걸..... 그나저나 해머는 뚫린다는 댓글이 있던데 다들 신청넣으니 곧 진짜인지 아닌지 올라오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