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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신한이 미리 공지없이 선회수하는 무리수를 던졌는지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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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이 성공하면 완전이득이고 실패해도 신한이 크게 잃을게 없을거 같다'
그냥 신한카드가 손해보는게 1도 없습니다
민원 넣은게 어떤 결과나올지는 좀 지켜봐야겠지만 이번일이 성공한다면 신한은 특정루트를 손쉽게 막을수 있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이득이죠
실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제 어디에 뭘 결제할려고해도 1차적으로 이게 적립이 되는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죠
일단 회수하고 내가 정상적인 결제인지 증명해야만 포인트를 돌려주겠다라는건 결제할때부터 허들이 하나 더 생기는거죠
그런거 귀찮아서 결제 안하겠다는 고객이 한명이라도 더 나와도 무조건 신한이 이득일테구요
반대로 이번일이 실패한다면?
그냥 포인트 돌려주고 결제루트가 원래대로 복구 될뿐입니다
그리고 실패한다고 해도 정식으로 항의를 해야만 돌려준다면 그런 항의를 하지않은분들께는 회수한 포인트를 안돌려줘도 되는거죠
딱히 신한이 손해를 안보는거같네요
신한카드가 이번일로 과태료를 막대하게 내야한다던가 그렇다면 손해가 될수있는데...
기관에서 과태료같은걸 먹인다면 모르겠는데 그런거없다면 개인이 민원넣는거 말고는 소송으로 가야한다는건데 말이 쉽지
신한카드랑 소송으로 싸워야하는데 쉬운일이 아니죠
고객들에게 신뢰를 잃은게 있지않냐? 라고 하시면...
어차피 신뢰는 옛저녁에 이미 다 잃어서 더 잃을게 없잖아요
이제 신한이 무슨짓을 해도 '걔네는 신한이니까 그럴줄 알았다'가 반사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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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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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모아 그냥 종료월까지 최대한 뽑아먹고 버리는게 최대의 복수라 봅니다.
결정적으로 더모아가 세상에 나왔다는게 신한의 크나큰 실수이자 무리수였죠 ㅋㅋ 이 시대에 쌍모아로 끝까지 쓰고 버린다면 적어도 신한에게는 진건 아니에요ㅋㅋ 최대한 뽑아먹고 마지막날에 던지는 기회가 있잖아요^^ |
모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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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눈팅하면서 이슈 터지면 뉴스 긁어가던 기레기들도 조용 ㅋㅋㅋ
뉴스 한 줄 안나오는거 보면 참 ㅋㅋㅋ 양아치 시난 + 콩고물에 미친 기레기 + 멍청 알바의 콜라보 |
클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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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는게 없지는 않습니다
앞선 통신, 공과금 분납결제 건의 경우 신한이 패배했고 그 결과 분납가맹점 공개되는건 물론 앞으로도 해당건에 대해선 터치가 힘들어졌습니다 (유저의 입장에서 언제 막힐지 모를 불확실성이 해소됨) 이번 공지에도 통신, 공과금 같은 부분은 문제 없다 재확인도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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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iracCarlc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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