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재테크포럼
▼▲
>
분류
▼▲
더모아 때문에 빡친 분들 이해는 갑니다. 20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5
더모아로 인해서 상품권 코드 아닌 것들 상품권 코드로 바뀌고, 여러 꿀통들 막힌 악순환이 벌어졌죠. (대표적인 예: 지마켓, 11번가, 댐댐 등)
더모아 없는 유저들은 안 그래도 더모아도 없는데, 괜히 피해까지 받으니 빡칠만 하죠.
그래도 어찌됐든 카드사 횡포는 사용자한테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그냥 카드사용자로서 같은 카드사용자를 욕하면, 앞으로도 이런저런 논리로 사용자들 욕먹이고 고생은 사용자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신한카드 더모아 때문에 손해 크다 해도 작년 순이익 부동의 1위입니다. 그런 카드사 불쌍하다고 같은 사용자들끼리 물고 뜯는건 아닐테고, 더모아 사용자들 아니꼬아서 서로 싸우고 있는건데... 이게 신한이 딱 원하는 그림이에요.
그래서 제3자가 봐도 알바 몇명이 더모아 사용자들 중 헤비유저들 쓰레기라고 분탕질하며 신한의 편을 들어주는 여론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아래 어떤 분이 상테크는 합법이냐 물었는데,
모두 여기서 상테크가 카드깡과 유사하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신한카드가 만약 나중에 상품권 산 사람들 상품권을 적법하게 잘 사용했냐 소명하라고, 안 그럼 포인트 회수한다고 하면 뭐라 하실래요? 그 때도 서로 상품권 사서 현금화만 한 놈들은 카드 자르세요.. 이러실건가요??
상식적으로 같은 카드 사용자라면 어떤 문제든 카드사의 갑질은 같이 욕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 문제의 발단은 신한카드가 더모아라는 무제한 적립 카드를 냈고, 여러 꼼수로도 적립 가능하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이기에 그 책임을 신한카드사가 지어야하고, 소비자에게 지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알바들 분탕질에 놀아난 소비자들.. 제발 현혹에서 벗어나시고, 이런 일이 내게는 정말 안 일어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기업의 갑질은 어찌됐던 반대해야되는겁니다.
이상 소명 문자 안 받은 사람이...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0
도시개발법
0
1
| 소비자 카드사 그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누구 말이 맞는지가 중요하죠. 이득이랑 손해만 생각하시나요? 생각의 수준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포인트 적립제외 거래'인데 포인트가 적립되었으니 이를 환수하겠다는 건데,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
프로백수~
0
14
|
가정부터 틀린게
상품권을 실사 하든 말든 적립 여부와는 무관한거 아닌가요? 이걸 카드사가 회수할 여지는 아예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꼼수라기보단 적립되면 안되는걸 적립해줬고 그걸 지금이라도 소명 받아서 시정하겠다고 한거 같은데 이게 기업의 갑질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빡쳐서 그런게 아니에요.... 대체 왜 빡쳤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걍 적립 되면 안될게 적립되고 있었고 이게 수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일 뿐이죠.
|
viv1999
0
0
|
신한카드 측은 5999원을 주기적 반복적으로 결제한 행위를 적립을 위한 악의적인 사용이라고 문제삼잖아요. 이번사태에서는 해외 사용자들 비정상거래로 추정하고 입증책임을 넘겨버리는 모양이고요. 여튼 이런 논리를 상테크카드에 적용하면 매달 실사용하지 않을 상품권을 적립을 위해 구매해서 실제적으로는 깡인 비정상적인 결제라고 꼬투리 잡고자하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더모아는 손해가 커서 애쓰는 거고 상테크카드야 그렇게 까지 하진 않겠지만요. |
프로백수~
0
0
|
깡하는거랑 적립이랑은 아예 상관이 없지 싶은데요.
상품권 구매도 적립되는 카드가 있고 아닌 카드가 있고 그렇다면 이미 카드업체들이 상품권을 적립해줄지 말지 사전에 이미 다 결정한 상태라는거라 깡 여부는 적립 여부와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
옆태원반 |
8
0
프로백수~ |
1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