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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 문제없는 것 같습니다)근데 나냉은 GS쪽 잘못이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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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까 픽업은 문제없이 적립되었다는데요, 그러면 저는 이거 문제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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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냉 들어가보니까 나냉콘을 사서 결제하는 방식인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은 당연히 기프티콘이랑 동일하니까 받아들이실거라고 보구요(나냉콘 사면 지점 선택안하고 사용 가능하니까 기프티콘이라고 봐야죠)
근데 사전예약이나 픽업예약의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 이건 결제하고나면 지점 변경도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이 부분을 별도의 가맹점을 만들든가, 혹은 해당 지점으로 곧바로 결제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보시다시피 그냥 gsretail 본사로 매출이 찍히네요.
즉 GS쪽에서는 나냉콘 결제하려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에다가 사전예약 픽업예약도 태우느라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구요
그러면 이쯤에서 한 가지 드는 의문은, 이거 현금영수증 처리는 어케되는걸까요? 일단 제가 결제한 내역은 현금영수증 신고가 안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카드사에 소득공제 내역으로 신고가 되었을까요?(근데 이거는 연말이 되어야봐야 알 수 있는거라서..)
나냉콘은 아마 지점에서 픽업할 때 현금영수증 찍히는 것 같은데요, 제 픽업예약은 픽업할 때 현금영수증이 안찍혔거든요. 그러면 충분히 내부적으로도 어느정도 구분은 되어있단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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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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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원인제공은 충분히 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나냉콘의 경우에는 기프티콘으로 보는 쪽이 맞는 것 같구요, 그러면 기프티콘과 아닌 것을 분리해야하는데 GS입장에서는 그닥 실익이 없겠죠, 본인들 입장에서는 발급해줘야 하는 현금영수증만 제대로 발급해주면 그만인거고
카드사에 가맹점이 뭘로 들어가있는가는 우리같은 유저들에게는 중요한 문제더라도 GS입장에선 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죠.
그러한 이유로 KB 이마트카드도 카페 할인이 되는 카드인데, 커피전문점으로 되어있는 일반음식점은 할인이 되고, 일반음식점으로 되어있는 커피전문점은 할인이 안되는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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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LG라는 밥그릇 얘기하시는걸까요?
신한카드가 LG카드를 인수한 건 맞지만, 신한카드는 1987년 인가받고 89년도부터 사업 개시했고(물론 지금 IBK기업카드처럼 영세한 수준이지만요) 2002년도에 독립법인으로 분사했고 LG카드는 2004년도에 경영권 손뗐고 신한으로 넘어가는 건 2006년도의 일입니다.
같은 밥그릇에서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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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픽업도 안된다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이런 글을 썼는데, 픽업이 되는거면 전 이건 문제없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나냉콘은 기프티콘으로 보는 게 여러모로 이치상 맞거든요.
근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