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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연말정산 과다청구 했다고 연락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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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가 관할 세무서에서 인적공제 잘못 신청했다고 어머니꺼 빼고 해라고해서 160정도 뱉어 냈습니다.
오늘 회사 회계팀에서 연락이 왔는데 인적공제 과다청구랑
장기주택저당차입 과다 청구했다고 수정신고하라네요.
그래서 관할 세무서에 인적공제는 5월에 납부했다니 . 그럼 그건 됐고 저당차입금을 내라고 하는데 제가 맞게 신청했는 뭐가 틀리냐고 물어보니 . 담당자가 잘모르네요..
회사 회계팀 직원은 11월1일까지 납부해라고 하는데 연말정산 오류나 수정할걸 10월달에 하라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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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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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오류는 무조건 근로자 본인 잘못입니다. 회사는 신고해줄뿐이지 모든 책임이 근로자에게 가는것이고 잘못된 부분을 검토해줄 의무는 회사에게 단1프로도 없습니다. 오히려 개인이 잘못 신고하면 회사에서 챙겨줘야할 불편함이 생기는거죠. 회사가 잘못한거 아냐?? 라는건 연말정산 개념을 잘 모르시는겁니다. |
NUJABES_SEBA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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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잘못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인적공제랑 장기주택이 잘못됐다고 연락와서 세무서 연락해서 인적공제는 제가 5월달에 뱉어냈다고 하니 그건 그럼 됐다고 하는데 문제없는걸 왜 제 회사로 보내서 저에게 통보했는지가 궁금해서요. 장기주택은 내일 알아보고 연락 준다는데 매해마다 공제 받늗거라 틀릴게 없거든요. 세무서 담당자에게 문의해봐도 뭔지 잘 모르네요 |
l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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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마다 제도가 바뀌고 한도도 바뀌고 특별공제가 있었다 사라지기도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니깐 국세청 전산에 잡힌거라면 뭔가 문제가 있긴있었을겁니다. |
NUJABES_SEBA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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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 그렇겠죠? 연말정산 딴건 간단한데 장기주택저당차입은 참 복잡하네요. 근로자 본인이 해당사항 다 체크해서 올려야되니. 이자납부액 1500만원에 해당되어서 올렸는데 이게 과다청구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거 만약에 못받으면 타격이 크네요... |
수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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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ABES_SEBAJUN 회사에서 연말 정산 신고를 대리로 해주는거라 잘못되면 회사로 연락 오는게 맞아요. 그리고 회사 회계팀은 세무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주택저당차입금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게 당연 합니다. 그래서 잘 알아보고 신청 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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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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