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즈니 기대작 중 하나인 하이퍼나이프!
기본적으로 나오는 배우들, 각각의 캐릭터별로 감정 몰입되도록 연기를 잘합니다.
특히, 박은빈 캐릭터가 완전 또라이? 처럼 나오는데 기존에 하던 캐릭터들과는 정반대의 느낌인데도 꽤나 어울렸습니다.
설경구 배우분이 나오면 항상 비슷한톤에 비슷한 역할이긴 한데... 그냥 딱 그 이미지 캐릭터여서 무난했습니다.
하이퍼나이프가 굉장히 심각한, 잔인할 수 도 있는 내용들을 가볍게 웃기게 만들면서 분위기 전환을 하는데 나름 코드에 잘 맞는 편이여서 다음편이 기대되더라구요.
디즈니 1년치 결제해뒀었는데 이번에 쭉 나오면 이어서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