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시사회 덕분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트리거> 무대인사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김혜수 배우님 작품 다 보고 너무 팬이라 실물로 뵙고싶었는데 바로 앞열에서 보니 스크린에서처럼 여전히 아름다우시더라구요! 더 글로리에서 '나이스한 개XX'으로 눈도장 제대로 찍은 정성일 배우도 이번 드라마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한것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권모술수 주종혁 배우님도 호평받았던 코믹연기를 이번 작품에서도 여실히 잘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 지나서 다 풀리고 나서 싹다 정주행 하니 정말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