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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대인사는 처음이었는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조금 멀리서 배우들을 봤는데, 멀리서 봐서 그런지
최시원 배우와 이지훈 배우님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여튼
영화는 중간중간 소소하게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나름 마지막에 교훈도 있고
골프에 대해 '할아버지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해, 관심이 없었는데
오히려 이 영화를 통해 골프가 뭘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골프라는 세계를 맛볼 수 있어 음 그 점이 좋았습니다.
하정우 감독님 그립톡은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