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동네 1위로 하고
오늘은 명..아니 신명 보고 왔습니다.
무속 이슈 많이 알고 갔기에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내용이 상당부분 현실 기반임이 무서웠습니다.
영화 보다 가끔 깜빡 조는 편인데 졸음 한번 안오고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특산물 박정희인 구미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관객이 많은 점 놀라웠습니다.
아마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김규리 배우님 오랫동안 좋은 연기 보고 싶습니다.
저희 집안은 충청도와 경상도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정치색은 오래전부터 파랗습니다. 그래서 가끔 피곤하고 힘이 듭니다.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ㅎㅎ |
대전에서 지인들과 3명이 봤는데 오랜만에 극장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50~60대 어르신들인게 의외더라구요 130석 인데 대부분 자리를 차지 하더라구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국민여자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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