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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로 소극장갔다 왔네요.
날씨가 추워서 인지 길에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공연장에 시간 맞춰 들어가니 만석이라서 놀랐습니다.
측면 자리라서 엉덩이가 한쪽으로 쏠리며 앉아서인지 좌석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어요.
공연에 진심을 담아 연기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적이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는 맛 때문에 소극장이 좋은거죠.
가운데 앉아서 보면 제일 좋을것 같아요.
역장 하신분은 개인적으로 송강호를 이을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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