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220+ 사려다 멈칫입니다.
참고로 이미 구글 워크스페이스 2T를 쓰고 있으나..
속도 문제로 인해 nas로 갈까 고민했습니다.
(구글보다 nas의 속도가 훨씬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
물론 기가 단위의 대용량 파일은 거의 없는 편이고
주용도는 업무용 자료 백업과 더불어
사무실에서 외근이 잦은 상태라 문서작업과
간단한 포토샵 작업 정도입니다.
무튼 고민인게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쓰면서
업무용 하드에 동기화 걸어서 사용하느냐..
아니면 ds220+로 나스를 구축하느냐..
어떤게 효율적(속도나 가격 측면)일까요?
그정도면 그냥 인터넷 클라우드 그대로 쓰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굳이 나스를? 대용량 많고 사진수만장 가족자료 음악 리핑뜬것들 이런거 관리하다가 이제야 저도 겨우 나스하네요 |
구글드라이브 속도는 제가 모르지만 나스 속도는 단순하죠 접속한 곳 부터 나스까지 회선 속도 중 제일 낮은 거 따라갑니다. 전부 기가로 연결되어 있으면 기가, 한 군데라도 100메가이면 100메가 인거죠
하드 속도나 cpu는 고려 안해도 됩니다.
파일 복사 정도야 셀러론 할비가 와도 차고넘치고 보통 기가랜 보다 하드가 더 빠르니까 하드 속도는 큰 상관 없습니다. 근데 대용량 파일 안쓰고 문서 정도 작업이면 기껏해야 몇십메가 정도일텐데 저라면 그냥 구드 씁니다. |
로컬은 구축을 잘하면 당연히 빨라지겠지만...
외부에서 사용하는경우는 nas의 연결된 인터넷망과 사용하려는 곳의 인터넷망에 달린거라... 무조껀 빨라진다고 할수는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