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쪽에 원장실을 만들고 처음 인터넷을 설치할때 잘몰라서
공유기도 베란다쪽으로 끌고 들어 온 상황입니다.(거실에는 아이들이 만질거 같아서 설치를 안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공유기가 베란다에 있고, 각 방에 선생님들이 노트북으로 업무를 몰때 와이파이가 끊어진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해결 방법으로
1. 와이파이 증폭기를 구매해서 설치한다
2. 기사분께 공유기를 거실로 설치해줄 것을 요구 한다.
정도 인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와이파이 증폭기는 아무거나 사도 될지 궁금 합니다.
평수는 30평 정도 됩니다.
특이한 아파트가 아니면 베란다가 아니라 발코니겠죠 베란다=>발코니를 강조해서 일반 주택이라 창문으로 인터넷선이 들어왔나싶었는데 아파트라.... 공유기가 발코니에 있다는게??? 그냥 그쪽 방의 벽에 있는 랜선 콘센트?에 공유기를 연결했다는걸까요? 그럼 그냥 공유기 뽑아서 거실 벽에 연결하면 될수도 있을텐데...
30평... 그래도 음영지역이 생길 수 있는데 5Ghz는 빠르긴하지만 장애물(벽)에 취약합니다 좀 느리지만 2.4Ghz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폭기의 경우 떨어진 속도를 올려주는게 아니라 신호만 다시 쏘는거라 설치 위치를 잘잡아야만 합니다 |
발코니=베란다 인줄 알았는데 다른건가 보네요. 아파트 발코니 입니다.
현재 공유기가 발코니에 있어요. 와이프가 처음 설치 할때 거실에 두어야 하는것을 아이들이 만질 수 있어서 거실로
들여 왔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설치기사도 공유기를 안으로 들여 오면 통신이 안될 수 있다고 했었는데
잘몰라서 그렇게 한거 같습니다. 저도 이거 위치는 바꿔야 할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단 거실 벽에 선반같은것을 설치해서, 공유기 및 전화기를 설치 하고 배선은 다시 바꾸는 방향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