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회사를 운영중인데,
10년전 PC에 저장해놓던 업무자료들이 랜섬웨어에 의해 소실되어 복구를 못하였고,
그후 포터블 외장하드(512G)에 매달 말 또는 분기별로 PC->외장하드로 업무자료를 옮기는 작업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던 요즘 이 포터블 외장하드도 버거운지 지그그그지그그그 소리를 내면서 연결도 잘 안되고 불안함을 주네요...
그래서 잘 모르지만 NAS 나 잘 갖춰진 외장하드(휴대용이 아닌)를 구성해서 항시 연결된 상태로 사용하면 어떨까해서
nas나 외장하드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보셨을 때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하는것이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나스나 외장하드를 항시 연결해두면 또 랜섬에 다 날라갈 수 있습니다 사용빈도도 극히 적은데 항시 연결할 필요가... 회사 내외부에서 상시 자료 업다운이 필요하다면 나스도 괜찮겠지만 단순 백업이면 나스까진... 회사라면 pc 한대에 공유폴더 설정하고 거기에 1차로 모으고 필요시에만 외장하드 연결해서 백업하는게 어떨지... |
나스의 최장점은 "여럿이 동시에" 접속하며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이 아니시라면, 외장하드 여러개를 돌리는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죠. 설치에의 부담/시간투자도 있습니다. 완전 초심자가 접근하기 약간 난이도는 있습니다.
구성해서 좋은점은 내/외부에서 접속이 자유롭고, 공유가 용이합니다. 그러나 랜섬을 한번 겪으셨다면, 나스 뿐 아니라 나스의 백업까지 고려해 두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 백업은 외장하드가 될수도 있고, 또다른 나스가 될수도 있죠) |
랜섬웨어가 무서우몀 클라우드 서비스 쓰시는게.. NAS가 랜섬웨어에 취약해서..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기반 이용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