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얻게 된 노트북인데 어덥터가 없어서.. 어덥터를 주문해서 켜보니.
아이비브릿지 i5 / 4GB / 120GB였고 액정부분에 한줄이 갔다가 안갔다가 하는 상태
이걸 써먹기 좀 애매한 상황이어서 자작 나스를 해보기로 했고.
때마침 안쓰고 굴러다니는 2.5인치 2테라 SSD가 있었기에 그 뭐 헤놀로지 라는게 있다더라 며 한번 시도해보기로.
일단 SSD 장착을 위해 뒤판을 열어보니... 2.5인치 SSD일줄 알았던 내부 저장장치는 이젠 기억도 안나는 mSATA 방식.
mSata 가격을 알아보니 이젠 안쓰는거나 마찬가지라 구매 가능한건 500GB제품 정도고 그마저도 비쌈.
1차 좌절
그럼 그냥 120GB로 자작나스해보자 해서 USB 부팅을 시도하니 안넘어가길래 왜 그러나 봤더니
NAS구축을 위해선 유선랜포트가 필수인데 노트북엔 유선랜포트가 없었음..
2차 좌절
그러면 USB 유선랜 3.0을 사면 되지 해서 주문을 하려 했더니 떠오르는생각.
USB 슬롯은 2.0, 3.0 각각 1개씩 2개인데.. 2.0엔 헤놀로지 USB를 꽃는다 치고 3.0에 유선랜 꽃으면?
갑자기 든 생각은 120GB로만 써야하는 NAS가 과연 값어치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찾아본게 USB 3.0 허브 유전원.
그럼 USB 2.0엔 헤놀 USB를 꽃고 3.0허브를 3.0 슬롯에 꽃에서 유선랜, 외장SSD 2테라를 연결하자! 라는 생각까지 접근해서
USB허브, 유선랜, 랜선 주문 넣었더니 4만원돈 넘음..
이정도 돈을 들이고 성공하면 다행인데.. 실패하면 돈만 날리는거 아냐?
헤놀로지는 USB 이슈도 있다는데..
여기가지 생각이 미치니 더 이상 진행을 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하네요 허..
그냥 아이피타임 2베이나 시놀로지 2베이 신품을 사는게 나은가 ㅠ
보통 노트북으로 하게되면 내장된 사타나 nvme 로 확장해서 쓰거나 das를 usb, e-sata로 연결해쓰죠. 어차피 애지간한 데탑으로 세팅하지 않고서야 레이드 효율이라도 나오면 다행이라서... cctv나 실시간으로 인코딩하는 일이 아니고서는 i5 노트북 정도면 오버스펙이죠. ftp정도로 만족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
헤놀 세팅하는거 유튜브로 보면서 도전해볼 정신이있으시면 wtr pro 라는 모델 검색해 보시고 (20만원 상당+램+nvme), 아니시면 그냥 218+, 220+, 918+, 920+ 추천합니다.
사두신거는 그냥 쓰세요. 그정도 물건들은 요긴하게 쓰실테니 노트북은 당근 하시고요. |
224+가 신모델인데 54만 인걸로 보아 중고로 실사용 하실 거면 반가격이면 적당 할 듯 합니다. 어짜피 업데이트 지원할거고 생각보다 고장은 잘 안나요. |
리눅스로 구동하면 usb유선랜 또는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어찌 될거 같긴 한데 헤놀로지는 usb랜카드 지원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장 용량도 120G니까 저라면 리눅스 깔고 간단한 파일서버, ftp로 사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