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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D-OLED TV 패널 가격협상 '진통'…시장 출시 해 넘기나
 뽐뿌뉴스 뽐뿌뉴스 | 2022-03-02 03:02 | 조회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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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사제공 : 2022-03-02 03:02:00
삼성전자가 올해 프리미엄 TV 라인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TV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QD-OLED 패널 공급을 책임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가격 협상이 여의치 않은 탓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까지 겹치면서 가전 제품에 필수적인 반도체 원자재 공급난에 직면하면 QD-OLED TV 출시는 해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QD-OLED 패널 가격 협상에 한창이다.
문제는 계열사인 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보다 낮은 가격을 요구하면서 최종 가격 산정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TV를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가 현재까지 삼성디스플레이에 제시한 구체적인 QD-OLED 패널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VD사업부가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 OLED(W-OLED) 수준으로  QD-OLED 패널 가격을 낮춰 달라고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시장에서는 65인치 기준 LG디스플레이 W-OLED 패널 원가를 600달러 전후로 추정한다.
조건이 같은 수율과 생산량 등을 감안할 때 QD-OLED 패널 가격은 700달러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100달러 이상 낮은 가격 카드를 삼성디스플레이가 받아들일지 미지수다.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현재로서는 삼성전자 측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는 QD-OLED 가격의 키를 쥐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W-OLED 패널 가격 협상이 더딘 탓도 있다.
당초 삼성전자는 오는 5월 화이트(W)-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시를 예고했으나 LG디스플레이와 막판 가격 협상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에서 LG전자와 비슷한 가격 수준에 W-OLED 패널을 구매하기로 잠정 합의할 것으로 본다.
사실 QD-OLED 패널 가격 협상에 있어 속이 타는 쪽은 삼성전자다.
앞서 VD사업부장을 겸하고 있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CES 2022에서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새 TV를 전시장에 공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현재 우리가 원하는 수량이 안 나와서 이번 전시에서 뺐다"며 "수량이 확보되면 외부에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생산이 원활하지 않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VD사업부가 QD-OLED 패널 가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하면 연내에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VD사업부가 북미와 유럽 대형 거래처에 QD-OLED TV 출시를 안내한 만큼 한시라도 빨리 삼성디스플레이와 가격 협상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양사의 빠른 가격 협상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 관련 원자재 공급난이 심화하면 QD-OLED TV 출시는 더욱 미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QD-OLED TV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삼성전자 VD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 모두 한 식구라는 점에서 윈윈하는 방향으로 패널 가격 협상을 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연내 출시' 약속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고, 삼성디스플레이로서도 글로벌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물량을 가져가야 QD-OLED 추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절충점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공개한 QD-디스플레이.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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