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뉴스
> IT/테크 > 분류
  • 뽐뿌뉴스
  • 아크로팬
  • 테크홀릭
  • 잡플래닛

이장우 호두과자, 샤넬 이겼다 "기네스 매출 달성" 26
뽐뿌뉴스
1 2025-05-04 16:32   조회 : 15858
newhub_2025050416290545325_1746343744.jpg (75.4 KB)newhub_2025050416293945328_1746343778.jpg (47.3 KB)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 2025-05-04 16:32:18

'이장우 호두과자'로 알려진 부창제과가 최근 오픈한 4호점에서 기네스 매출을 기록했다.



4일 부창제과 측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F&B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부창제과의 하루 매출은 1800만~2000만 원 수준으로 평당 매출은 200만 원 선이다.
이는 루이비통, 샤넬 등 주요 명품 매장의 평당 매출(100만~150만 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대구점, 대전점, 스타필드 수원점 등에 연이어 출점했다.
누적 판매량은 5개월 만에 1억 개를 돌파했다.


해당 브랜드는 60년 전 경북 경주에서 시작된 제과점으로, 1990년대에 영업을 종료했다.
현재는 창업주의 외손자이자 FG 대표인 이경원이 브랜드를 재출범시켰으며, 배우 이장우가 사업 기획과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창제과는 하반기 일본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열고, 현지 라이프스타일 기업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이경원 FG 대표는 "경주를 중심으로 한 장학기금 조성 및 부창제과학교 건립을 검토 중"이라며 "K디저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정치자유 / 자유게시판에 뉴스를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하기 >
목록보기 공유 코멘트작성 코멘트26
가누기
| 다른의견0
이장우 애도 엄청 언론 돌리네.. 다른 프랜차이즈는 관리가 되나? 나혼산으로 간접홍보하고 떠들석하게 인플루언서 돌리고... 이제 조금씩 부작용 나올듯..
유쾌한강자씨
| 다른의견0
백종원한테 배웠을듯함....
유라님
| 다른의견0
지금 연 가게들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서.. 새롭게 광고띄우고 무지성으로 가맹비 떙기려고만 하려고 하네요..
선플 다른의견 0 추천 0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부커킥 다른의견 0 추천 0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가누기 다른의견 0 추천 40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유쾌한강자씨 다른의견 0 추천 11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마우라 다른의견 0 추천 2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흐르는시간 다른의견 0 추천 2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유라님 다른의견 0 추천 21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그냥늘보 다른의견 0 추천 0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Romany 다른의견 0 추천 0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Arigatoteles 다른의견 0 추천 2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