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을 위해 힘겨운 육아를 감내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21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7세 9세 아이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해 “너무 귀엽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게 현실인지 만화 속인지 모르겠 현실인지 만화 속인지 모르겠어”라며 귀엽다는 칭찬을 연발했다.
김나영은 “지금 여기서 손목 밴드를 샀습니다”라며 “너무 귀엽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마리오 카트를 타러 가서 “이거 뭐 하는 건지 잘 모르는데 아무튼 이게 가장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 탈것이래요”라고 소개했다.
김나영은 “한시간 4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왔는데 타고 가야지. 그죠. 힘들어도 신우랑 이진이 기억 속에 평생 또한 남을 일이니까 기다려 보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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