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개인 유튜브 채널 재 오픈 소식을 전했다.
휘인은 15일 자신의 SNS에 “슨생님들! 제가 유투브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wheein the blank!(휠인 더 블랭크) 프로필링크 타고 놀러와줘요~”라는 멘트로 또 다른 개인 채널의 시작을 알렸다.
휘인은 2022년 1월 26일 마마무 멤버들 중 가장 늦게 채널을 개설해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나 2개월 전 영상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었다.
이번에 오픈 소식을 알린 채널은 기존의 채널명 ‘휘인 Whee In’에서 한글 부분만 뺀 것으로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 중인 휘인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의미에서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휘인이 첫 출발을 알리며 올린 영상은 지-드래곤(G-DRAGON)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커버한 곡으로 휘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겨져 있다.

한편, 휘인은 14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휘인은 “좋은 점은 수익적인 부분” FA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반면 “단점은 오로지 내 힘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
사소하게는 차량부터 내가 렌트해야 하고 편리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휘인은 “워라밸을 존중해 주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며 자신이 바라는 소속사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다.
휘인은 마마무의 소속사인 RBW으로 출발했으나 2021년 8월 31일부로 라비가 대표로 있는 THE L1VE LABEL로 이적했고 지난해 8월 계약이 만료되 현재 홀로 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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