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진석이 첫 정규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블랙와이뮤직 제공

오는 29일 첫 정규 앨범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지진석이 확 바뀐 비주얼로 첫 정규 앨범에서의 변화를 예고했다.

지진석이 오는 29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1차 포토 티저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포토 티저는 머리를 길게 기른 지진석을 스타일리스트들이 매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의 트랙으로 예상되는 가사가 적혀 있어 새 앨범의 전반적인 감성을 읽을 수 있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24살의 지진석과 24번째 곡들로 완성된 이번 앨범의 한조각"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데뷔한 지진석은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연극 무대까지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가수 최정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소년미를 벗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지진석은 12월 컴백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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