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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 작년 영업손실 844억원…적자폭 확대
뽐뿌뉴스 2025-03-31 17:42   조회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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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사제공 : 2025-03-31 17:42:02

매각한 ATM사업 영업익 64억원 미반영
미니스톱 통합 마무리, 사업구조 재편 시동


코리아세븐이 지난해 금융서비스사업 부문을 제외하고 연간 영업손실 844억원, 매출액 5조297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이 지난해 금융서비스사업 부문을 제외하고 연간 영업손실 844억원, 매출액 5조297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세븐

[더팩트|우지수 기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844억원으로 전년(2023년) 대비 200억원가량 확대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 감소한 5조297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공시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 2월 매각한 금융서비스(ATM)사업 부문이 제외된 수치다. ATM사업을 포함한 실질 손익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780억원, 매출액 5조32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미니스톱 통합을 마무리하고, 수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내부 정책과 문화, 제도 전반에 고효율·고성과 창출 구조를 도입하고 있다.

'FC세븐일레븐', KBO야구카드, 일본 저지우유푸딩, 배우 이장우 간편식 시리즈 등 여러 히트 콘텐츠를 출시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차세대 가맹 플랫폼 '뉴웨이브'와 패션뷰티 특화매장도 브랜드 재편 전략으로 선보였다.

코리아세븐은 올해 실적 반전을 위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뉴웨이브' 점포를 중심으로 젊은 감성 차별화 매장 확대에 주력한다. 지난 28일에는 '뉴웨이브 대전둔산점'을 오픈하며 지역 거점화를 시작했다.

상품·마케팅 측면에서는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경쟁력 강화, 즉석식품 중심 푸드스테이션 도입, 신선식품 특화 운영, 글로벌 직소싱, 스포츠마케팅, 패션·뷰티 등 신규 카테고리 육성에 집중한다. 또한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세븐앱' 리뉴얼과 착한택배 등 생활 서비스를 강화한다. 고매출 우량 입지 위주의 점포 출점 전략과 기존 매장의 리뉴얼 확대를 통해 점포 수익성도 높일 방침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는 준비의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가맹점 매출과 수익 개선을 이루고 실적 개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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