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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2서 세계 최초 '4K 240Hz' 게이밍 모니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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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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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4K 해상도,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으로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게이밍 모티너 '오디세이 네오 G8'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
'오디세이 네오 G8' 등 모니터 신제품 대거 공개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 △전용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모니터 M8' △그래픽 작업용 '고해상도 모니터 S8' 등 올해 출시할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32형 크기에 4K 해상도(3840 x 2160),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으로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제품이다.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로 슬림해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최대 밝기 2000니트(nit)를 지원하는 '퀀텀 HDR 2000'을 탑재했다.
또한, 화면 밝기를 4096단계(12비트)로 제어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000:1 고정 명암비와 더욱 세밀하고 완벽한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이 밖에 △HDMI 2.1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 기능 △게임 콘솔 등 IT 기기를 모니터와 연결하거나 전원을 켰을 때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기기의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 등 게이밍 관련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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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형 크기의 2022년형 UHD 스마트 모니터는 M8은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편의 기능들과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32형 크기의 2022년형 UHD 스마트 모니터 M8도 선보인다.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별도의 PC 또는 TV 연결 없이 문서 작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OTT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2022년형 스마트 모니터 M8은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편의 기능들과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마그네틱 방식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전용 화상 카메라를 별도로 제공하고 구글 듀오 등 화상 솔루션 앱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들이 집과 사무 공간에서 재택근무, 원격 회의 등을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삼성 독자의 IoT 허브를 탑재해 스마트 모니터를 홈 IoT 구축을 위한 메인 스크린으로 활용, 모니터를 통해 집안 곳곳의 IoT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콘텐츠 시청 중에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조명, 가전제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2022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디자인 면에서도 새로워졌다. 기존 대비 1/3로 얇아진 11.4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HAS 스탠드를 적용해 사용자 눈높이에 맞게 화면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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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고해상도 모니터 S8는 세계 최초로 UL로부터 눈부심 방지 검증을 받은 모니터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장시간 그래픽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들에게 최적화된 고해상도 모니터 S8 신모델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고해상도 모니터 S8(32형, 27형)는 세계 최초로 UL로부터 눈부심 방지 검증을 받은 모니터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DCI-P3(디지털영화협회의 표준 색영역) 기준 98% 색 표현 영역 지원 △VESA DisplayHDR™ 600 인증(32형) △유선 LAN 지원 △90W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되는 USB Type-C 적용 등 최고의 화질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모니터 신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모니터 신제품들은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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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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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이 레데리 같은 aaa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롤만 하는 사람이 평소에는 4k로 영상도 보고싶은데 듀얼모니터 하기엔 책상이 좁다 하면 사는거지요 |
스파이시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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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id 기업의 신상품 로드맵중 하이엔드에 대해선 그런걱정 할필요가 없지요. 특히나 뽐뻐들이 왈가왈부하며 글픽사양, 시퓨사양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대상타겟이 아니기도 하고요.ㅎㅎ 그냥 쓰던거 잘 쓰면 됩니다.
페라리에서 16기통 제로백 1.5 이런거 나온다고 저걸 왜만들어~ 해봤자 살사람은 다 사는거 처럼요. |
나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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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떄 사람눈이 60hz 정도면 구분 못할 거라고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240 hz 나옴 .... ;;;
굳이 신이 세상을 창조 했다고 보면 .. 가변 hz 일지도 ... (이쪽이 효율이 좋으므로) ......... 세상이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탈이라고 가정 했을때 .............. ..... 신이 이를테면 최대치 1만 hz 로 제한 걸어둔 .... (시뮬레이션 우주론 = 주류에서 한참 벗어난 이론)
- 디지탈 세상 - 과학자들이 세상을 탐구해 갈떄 왜 아날로그가 아니고 디지탈 인가 라는 의문을 가진다는 소리가 .. 양자역학의 미시 세계를 들여다 보면 디지탈 처럼 딱 딱 구분된 곳에 배치되는 .. 계단 모양이 적용됨 .. ;;;
* 농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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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는 것에 적용되는 뇌의 시각 부분의 한계인듯함 500hz 라는 것은 집중해서 볼때의 최대치가 아닐까 함 그런 의미로 역시 가변 인듯도 집중하면 더 자세히 본다는 의미로 (이때 뇌를 더 많이 사용함)
본다는 것의 망막에 맺힌 상을 접하는 시각 신경계는 30% 정도 역활이고 거진 70%는 뇌 작용 일지도 (착시가 생기는 이유는 이쪽)
* 숫자 정확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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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적으로 보면 본다는 것은 도망 가거나, 사냥 하기 위해 생긴 기능 이므로 사실 에너지를 최대한 덜 사용하고, 효율은 최대치 여야 하므로
설마 이미지를 압축하는 것은 아닐것임
생명체가 그런 어마무시한 기능을 탑재 할리가 -
(농담임)
그러나 생각해 보면 .. 뇌가 .. 500장의 프레임을 (초당) 다 본래 이미지 그대로 전달 한다고 ... 그냥 변경 부분만 전달한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 (가물 가물)
또는 굳이 저장할 필요가 없으니 매커니즘 자체가 다른 것일 지도 -
... ^^
인류의 3%가 본인이 본 이미지를 .. 뇌속에 그리지 못하는 장애가 있다고 (눈감고 상상 못한다는 소리 인듯함) 헐 - 진짜인가 3% 라는 숫자가 놀라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