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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선고 임박' 관측…여야, 주말 총력 여론戰
뽐뿌뉴스 2025-03-14 18:28   조회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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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사제공 : 2025-03-14 18:28:14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가 이번 주말 장외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5일 보수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경북 구미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 집결한다.
나경원·구자근·장동혁·강명구 의원 등은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송언석 의원은 지역구인 경북 김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주최한다.
세이브코리아 지역본부별로 진행되는 집회에도 인근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박덕흠·김정재·송언석 등 의원 1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헌재 앞 '24시간 릴레이 시위'를 15~16일에 이어간다.
장동혁 의원 등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주최하는 헌재 앞 탄핵 반대 시위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에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까지 4차 도보 행진을 진행하는 등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여론전을 편다.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원내 5개 야당이 주최하는 '야5당 공동 비상시국 범국민대회'에서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한다.
16일에도 도보 행진 및 범야권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를 이어가며 헌재 압박 수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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