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마련된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개표방송 야외무대로 입장하는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여사.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마련된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동하는 이재명 후보.

승리 세리머니 펼치는 이재명 후보.

꽃다발 선물 받는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여사.

이 후보는 이날 개표방송 시청행사 야외무대를 찾아 "국민 여러분이 기대하시고 제게 맡긴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어긋남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며 "국민 통합과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환한 미소 짓는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이재명 후보.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이어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겠다"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안에서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늦은 시간까지 이재명 후보 기다린 지지자들.

연설하는 이재명 후보.

이 후보는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 여러분의 이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 시간 내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 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연설 마친 뒤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연설 마친 뒤 이동하는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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