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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10대 ‘집단폭행’…“출동한 경찰관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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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기사제공 : 2024-09-06 22:00:00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
서울 도심에서 10대 3명이 또래 1명을 폭행,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려 입건됐다.
경찰은 10대 A 군 등 3명을 폭행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 군 등은 지난 4일 11시쯤 B 군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B 군은 다쳐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10대 3명이 또래 1명을 폭행,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려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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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
경찰은 10대 A 군 등 3명을 폭행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 군 등은 지난 4일 11시쯤 B 군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B 군은 다쳐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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