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THE SIGNAL)'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론칭한 '블랙 하이볼'과 '레드 하이볼'에 이어 '아트워크 버전'의 세 번째 하이볼 공개를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본인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
2025.06.13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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